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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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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水)환경 파수꾼(환경기초시설 기술진단)


  한국환경공단영남역본부 차장

 

 

  공공환경기초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 폐수종말처리시설, 분뇨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은 환경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하수도법 등의 환경 관련법에 의해 주기적으로 기술진단을 받도록 되어있다.
  기술진단은 1995년부터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효율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에서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업무 중의 하나이다.
  기술진단의 목적은 처리시설, 공정, 운영 등 처리시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제시, 예방점검, 운영효율화 방안을 제시하여 국가 환경보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술진단은 고도의 기술력과 처리시설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해당시설에 전문적인 지식과 시설운영 및 처리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어야만 수행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기술진단의 전문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이종득)는 한국환경공단이 탄생하면서 현장 밀착경영 차원에서 기술진단 업무를 시작하여 2010년에 영남지역(부산, 대구, 울산, 경남북)의 환경기초시설 47개소에 대해서 기술진단을 수행한 바 있으며, 명실상부한 낙동강 유역의 물 환경을 보전하는 환경파수꾼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영남지역본부의 기술진단 업무는 우리  나라의 물 환경보전 뿐만 아니라 낙동강 수계의 수질보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다.
  최근년도의 기술진단 사례결과에서 생물반응조, 유입하수특성 분야에서 가장 많은 지적건수를 나타내고 있어, 강화되는 방류수질 준수를 위한 생물반응조 운영방식 개선, 하수관거 정비불량으로 유입하수 성상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점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기술진단 연간 지적건수 사례]


영남지역의 공공하수처리시설 규모는 중대규모(500㎥/일 이상) 처리용량 기준으로 전국시설의 약 29.1%(7,326천㎥/일),  시설수는 전국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공공하수처리시설은 2001년 이래 2010년 470개소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따라서 하수처리시설의 기술진단 대상시설 도 매년 증가하는 실정이다.

 

  기술진단의 절차 및 주요 업무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오염물질의 유입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둘째, 과거 및 현재의 운영자료 조사를 통해 기계, 전기설비 성능검사를 실시하여 시설의 적정성을 파악한다.
  셋째, 문제점의 단․장기대책 수립과 기대효과 예측 및 개략적 개선비용을 산출하여 제시한다.
  환경(공정), 기계, 전기 및 계장 등의 전문가들이 분야별 시설점검을 통해 기술진단이 수행된다.
  공공환경기초시설 기술진단 전문가들은 낙동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긍지와 환경보전이 우리의 당연한 책무라는 사실을 주지하면서 기술진단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환경공업신문/월간환경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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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0-20 13: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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