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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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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라이빙 시스템으로 트랙터 연비 절감

 농용트랙터는 여러 가지 농작업의 동력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십 단의 기어수치을 채   택하고 있기 때문에 5~6단의 기어로 설계된 자동차에 비해 연료를 낭비할 여지가 대단히  크다. 또한 농용트랙터는 농작업 종류에 따라 여유마력의 차이가 크고 부하가 걸린 상태    에서 기어변속이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 과출력 등 잘못된 기어사용으로 많은 연료가 낭비   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의 연료 절감을 위해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트랙터는 자동차와 달리 자체에 각종 센서와 CPU를 내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    에 이용되는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설계해야 한다. 이번에 농촌진흥정 에너지 환경공학   과에서는 트랙터에 고가의 센서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트랙터의 성능과 연료 소모량    을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고, 농작업  종류 및 부하에 따라 최적의 기어단수를 운전자    에게 안내하여 트랙터 연료와 CO2배출량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산업    화를 추진하고 있다.
트랙터용 에코드라이빙시스템은 트랙터의 출력과 연료 소모량을 예측하는 기술과 농작업    부하에 따라 최적의 기어단수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두가지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트랙터 엔진회전속도는 낮게 유지하면서 출력은 최대가 되도록 기어단수를 올려 트랙터     연비가 가장 좋은 상태로 운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기어단수가 높아 엔진에 과부하가     발생하면 기언단수를 내리도록 안내하는 원리로 되어있다. 
에코드라이빙시스템에 따라 트랙터 기어조작을 수행한 결과 쟁기작업 시 연료소모량을 최대 62%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로타리 작업은 최대 22%, 비료살포 작업은 최대 69% 까지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랙터용 에코드라이빙시스템은 농작업 부하에 알맞은 최적의 상태로 트랙터 기어조작을 할 수 있도록 안태하여 연료절감과 더불어 CO2 배출량도  그만큼 절감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해서 올바른 운전습관을 기른다면 트랙터의 수리비용도 경감시키고 더 오래 트랙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공업신문·월간환경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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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31 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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