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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금)
     
> 인터뷰    
매경안전환경연구원 김덕현 부원장

"국내 안전환경분야 선두주자가 될 것입니다."

 

 

▶ 매경안전환경연구원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은 기업 안전ㆍ환경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노ㆍ사ㆍ정 대표와 안전ㆍ환경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1995년 설립된 단체입니다. 1992년 매일경제신문이 한국 언론사 최초로 산업안전 문제를 공론화하면서 노동부와 공동 추진한 무재해 추방 1000만명 서명운동과 무재해 캠페인 경험, 장대환 회장(매일경제·mbn)의 의지가 태동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 환경부와 함께 우수 환경경영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등에 '국가환경경영대상'을 포상하고, 노동부와 공동으로 산업안전 발전에 공헌이 큰 개인이나 단체에 안전경영대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고의 안전전문가들이 기업 컨설팅 안전보건경영 인증 통해 대외경쟁력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매경 안전보건경영 인증, 안전·환경교육 및 해외 벤치마킹, 각종 안전교육 교재 및 소프트웨어 개발ㆍ제작, 안전환경 관련 종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연구용역 수행 및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 안전ㆍ환경 문화 정책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연구원 설립배경과 연혁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매일경제신문사가 우리나라 언론사 최초로 산업안전을 공론화하면서 1992년 노동부, 한국산업안전공단, 매일경제신문사 공동으로 무재해 추방 1000만명 서명운동과 무재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매일경제신문사는 국민의 총의를 모아 대표적 후진사례로 지목되는 안전사고를 우리의 작업현장과 생활현장에서 영원히 추방하기 위해 별도의 기관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일경제신문사는 기업의 안전환경문화정착에 기여하고자 1995년 7월 노·사·정 대표와 안전·환경관계자들의 뜻을 모아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을 설립한 것입니다.

 

 

  3. 매경 S.E.L Club의 취지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은 안전ㆍ환경 분야 여론을 주도하고 새로운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1995년부터 안전ㆍ환경지도자 모임인 '매경SEL(Safety & Environment Leaders)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경SEL클럽은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GS건설, 대림산업, 두산인프라코어, 금호아시아나그룹, 현대중공업 등 100여 개 기업과 안전ㆍ환경 관련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 안전ㆍ환경ㆍ보건 관련 네트워크입니다.
  회원사 간 축적된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정기적인 간담회, 정책포럼과 세미나 등을 통해 안전ㆍ환경 분야 이익단체로 활동하며 여론을 주도해 명실상부한 안전ㆍ환경 분야 최고 지도자 모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산업안전과 환경경영분야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하여 정부 최고 정책당국자를 초청하여 정책방향을 소개,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과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며, 또한 관련 우수개선사례 등을 발굴하여 회원사간의 정보 공유와 친목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국기업의 경우는 회사정책에서 필수사항은 안전,환경 부서가 핵심부서로 운영되어짐에 따라 기업의 정책의사결정 과정에 있어서 최고경영자의 관심을 받게 됨에 따라 안전.환경 부서가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비해 기업의 한직이었던 안전.환경부서가 핵심부서가 됨에 따라 안전경영과 환경경영이 기업의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대하게 반영됨으로 인해서 안전사고예방차원에서 투자가 예산에 반영되어지고 재해율이 감소되는데 기여한 점과 보람을 느끼고 근로자의 삶이 질적으로 나아지는데 있어서 기여하고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4. 매년 실시하신 국가환경경영대상과 안전경영대상으로 국내 환경경영과 안전경영의 인지도를 높여오셨는데요, 이에 대한 기업들의 대처방안은 어떠했으며 기업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으로 보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환경경영대상과 안전경영대상은 두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기업의 관점에서 본다는 수상기업의 임원 및 전 직원들의 안전과 환경경영의 분위기 확산과 인식변화, 활성화의 촉진이며, 국가적으로는 기업의 우수한 환경경영으로 인하여 산업경쟁력의 제고, 변화하는 국제 환경규제의 선도적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산업발전의 기반을 더욱더 탄탄히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환경 관련 업체나 대부분 대기업 위주의 기업들만이 환경과 안전부문에 꾸준한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선진국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한 실태이며, 환경과 안전 산업의 투자에 앞서 우선적으로 기업은 환경에 대한 의식이 고취되어야지만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과 vision이 생길 것입니다.
  기업은 안전과 환경이라는 어느 일부분의 요소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모든 것이 연관되어진 모든 요소를 파악해야 하며 그 요소와 환경과 안전의 적절한 효율로 인하여 얼마나 큰 이익에 대한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각 요소들 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존재함을 파악하여 단순히 환경 안전만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닌 여러 이익의 기대가치를 볼 줄 아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 하나의 개개인적 요소가 아닌 서로 거미줄 같이 연관된 네트워크 형태의 관점으로 보아야지만 또 다른 이익의 시야가 넓어 질 수 있으며, 향후 기업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5. 안전보건경영 인증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듯 한데요, 국내의 안전보건경영 인증은 어느 정도에 달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고 인증을 받았을 때의 혜택 등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매경 안전보건경영 인증-MKSHS-Certi??(Construction site)은 건설 현장의 자율안전보건관리를 유도하고 국제 인증시대에 대비한 국내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에서 개발한 인증 시스템입니다.

 

 

  사전에 평가 지수(15가지 중항목, 112가지 세부 항목으로 구성됨)를 기반으로 컨설팅 개념의 예비심사를 거쳐 어느 정도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에 이르면 본 심사를 거쳐 일정한 수준의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 후 1년이 되서야 인증을 받는 곳도 발생하지만 인증을 통해 효과적인 안전보건 활동이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지요.
  혜택이라면 보통 정부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많이들 거론하는데 이제는 기업의 지속적인 경영의 한 부분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환경친화적건설사업장 인증(Environmentally Friendly Construction Site)제도가 있는데 오염물질의 현저한 저감, 자원 및 에너지의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기타 환경보호활동 등을 통하여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장에게 평가지수(8가지 중항목, 45가지 세부항목)를 기준으로 심사후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인증을 수여하고 잇는 제도입니다.

 

  6. 연구원에서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업과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연구원의 사업은 크게 공익성을 가지고 있는 목적사업과 연구원운영을 하기 위한 수익사업으로 나뉘어집니다.
  목적사업인 국가환경경영대상과 안전경영대상, 매경SEL(Safety  & Environm ent Leaders)클럽에서 상부분은 더욱 확대 시켜 관련기업 및 관계자를 독려 시킬 것이며 클럽은 회원수를 확대하여 명실공이 국내 안전환경분야를 리더해가는 단체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또한 기업체가 요구하는 부분을 수렴하여 독려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관련 포상제도를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만들수도 있습니다.
  수익사업으로는 해외연수, 인증사업, 교육 및 용역사업이 있는데 단순한 수익만이 아닌 공익성이 함께하는 것이라면 계속해서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하여 관련분야의 인프라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듀폰사례


  가치를 공유하지 않은 협력은 수립.유지될 수 없으며, 듀폰에서는 사업의 우선순위라기보다는 사업수행방식 즉 핵심가치로써 안전을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 200년 이상 안전을 핵심가치로 여겨왔다. 안전은 윤리, 인간존중 및 환경보호 등 다른 핵심 가치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듀폰이 전 세계에서 기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근간이 되었다. 안전은 사업추진 및 경기침체를 방지하고, 사회를 지탱하는 기반인 동시에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핵심가치인 것이다. 또한 안전은 전략적 핵심가치로서 결합될 때 비로소 탁월한 사업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  각 기업들은 안전보건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설정해야만 한다. 듀폰은 산재예방 및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인력 및 설비를 운용함으로써 선진 안전시스템이 기업이익 및 재무건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오랜 기간동안 인지해왔다. DuPont은 효율적인 자원분배, 근로자 이직 감소, 기업설비의 안정적 운용 그리고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김덕현 부원장 프로필

    아헨공대유기화학이학박사

    BATH University전기유기화학 교환교수(영국)역임

    아헨공대, 유기화학연구소 연구원 역임

    청운대학교 공업화학공학과 학과장 역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화하공학과 학과장 역임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역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창업보육센터소장, 센터장역임

    환경부, 환경친화기업 심사위원회 위원(현)

    환경부, 매일경제, 환경경영대상 심사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 역임

    한국 산업기술대학교, 악취 및 VOCS 연구소 소장(현)

    산자부, 환경부통합 국가환경경영대상 종합대상(대통령상)심사위원회, 산자부,

    환경부 국가환경경영대상 포상심의위원회 심사위원장(역임)

    지경부/환경산업기술진흥원 대한민국기술대상 위원역임

    (사)한국냄새환경학회 회장(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무처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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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2-03 15:48:38
기사수정 : 2010-02-03 17:45:47
 첨부파일 : 2010-kdh-11.jpg  (26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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