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회원가입| 구독문의| 광고문의
2017년 11월 24일 (금)
     
> 인터뷰    
모던엔지니어링(주) 김종진 회장

"자연과 더불어 공존과 상생의

 길을 추구해야"

 

 

1. 저탄소 녹색성장의 미래지향적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Green Ocean의 성장을 목표로 노력하고 계신데 이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모던엔지니어링은 태양광발전 원천소재인 메탈실리콘(MG-Si) 고순도 제조 설비 기술 확보를 다가오는 2010년에 실현할 것을 목표에 두고 있습니다.

세계에 있는 기존 메탈실리콘(MG-Si) 제조 설비는 3N∼4N의 순도를 가진 MG-Si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림 1> 메탈실리콘의 순도별 분류 명칭

 

  저희 모던은 고순도 태양전지의 금속정련급제조 기술로 5N급 이상의 메탈실리콘 생산 원천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하려 합니다.

  메탈실리콘 분쇄설비는 현재 네오플랜트 고창공장에 완공하여 시운전중에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에 메탈실리콘 제조 공장 건설을 위한 MOU 협약을 지난 11월 2일에 체결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웨이퍼·잉곳, 모듈 및 반도체 소재 고순도 제조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며, 2014년에는 화석연료 대체 에너지 원천소재 개발을 하려 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연구소 및 지자체와 관련하여 협력하고 있으며, 이에 관한 실험설비를 시공하고 있습니다.

  유엔기후변화 협약에서는 CO₂를 단순히 지구온난화를 일으키고 있는 성분 일뿐만 아니라 공해물질로 규정하여 감축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모던은 CO₂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설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CO₂배출 저감 및 Zero화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2. 모던엔지니어링은5N급 이상의 MG-Si 제조·정련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과제를 수행하고 계신데 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5N급 이상의 MG-Si 제조·정련에 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림 2> 메탈실리콘 용융·환원 제조 공정

 

  저희 모던의 메탈실리콘 제조 관련 설비는 기존 기상법인 지멘스 공법의 전력소모량(100kWh/kg)을 1/4인 25kWh/kg으로 줄일 수 있는 비 기상법에 의한 생산 공법(WP EMCC)를 채택하여 개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고순도 SoG 제조를 위한 공정의 핵심은 1차, 2차 정련공정에서 메탈실리콘의 순도를 저해하는 요소인 B, P의 제거율을 슬래그 정련 과정으로 최대화한 것입니다.

<그림 3> 메탈실리콘 정련 공정

 

  기존의 설비가 3N∼4N의 순도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였다면 저희 공법으로 5N급이상의 메탈실리콘을 생산함으로써 폴리실리콘으로 잉곳·웨이퍼 제조시 순도를 높이는데 소요되었던 비용 절약과 모듈 생산시 더욱 더 높은 순도를 가진 모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 R&D 연구개발분야의 마이크로파 응용 축산 기계설비와 폐플라스틱 연속식 열분해실험설비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마이크로파 응용 축산 기계설비

  기존 축분 처리 현황에 여러 가지 개선사항이 있어 설비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축분 처리 개선사항

  1) 장시간의 발효 기간 소요.
  2) 설비 설치를 위한 상당 면적 소요.
  3) 발효중악취. (별도의악취저감시설필요)
  4) 70℃이상 3시간의 살균조건 충족 어려움.
  5) 퇴비화 시 분뇨에 포함된 풀씨 제거불가.
  위 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마이크로 파를 응용한 축산 기계 설비를 제안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파를 응용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
  1) 건조 기간 단축. (최대 30배 이상)
  2) 건조 시간 단축으로 설비 설치면적 감소.
  3) 살균 100%. (순간 온도 300℃ 이상, 온도조절 가능)
  4) 축분에 함유된 풀씨 제거. (조직 파괴)

  저희 모던은 이런 마이크로 파를 응용하여 축분 연료 또는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여 각 농가 및 주택·공공장소 난방에 사용하여 에너지의 경제적 실현을 이룰 것입니다.

 

  ○ 폐플라스틱 연속식 열분해 실험장치

  폐플라스틱 연속식 열분해 실험설비는 산자부 대체에너지 개발연구사업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의 수행과제를 저희 모던이 함께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맡게 된 폐플라스틱 연속식 열분해 설비는 선별된 폐플라스틱을 필름상태로 설비에 공급하여 용융된 플라스틱을 CSTR(연속식 교반 탱크 반응기)에 넣어줍니다. 반응기의 온도는 430℃로 유지하게 하여 플라스틱 액체가 가스로 1차 기화되도록 합니다. 기화되지 않고 남은 용융상태의 액상 플라스틱 스크래퍼 컨베이어로 이송하여 다단 드럼 반응기에서 가스로 2차 기화되게 합니다.

  CSTR과 다단 드럼 반응기에서 발생된 가스를 냉각기에 통과시켜 액화상태로 만들   어 저장합니다.

  저장된 액체는 석유를 대체하는 고급연료유로 사용될 것입니다.

  이 설비는 연료회수율이 80%이상이 되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함으로써 경제성·사업성을 갖춘 석유 대체 고급연료유를 제조하며, 폐플라스틱을 연료로 사용함에 따라 폐기물 매립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모던엔지니어링은 KIER 폐기물 연구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 구축을 통해 상업화 공정이 건설되기까지 힘을 쏟을 것입니다.
 

  4. 모던엔지니어링의 경영이념과 경영목표는 무엇인지요?

 

모던엔지니어링의 경영이념은 4가지입니다.

 

기술 경영
인재중심의 경영
고객중심의 경영
나눔과 상생의 경영

 

  저희 회사의 경영목표는 “고객과 사원들의 만족을 위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핵심기술역량을 집중 강화하며 꾸준한 기술교육으로 인적자원의 일류화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고객과 사회에 우리의 가치를 나누고 상생을 추구한다.”입니다.

 

 

  5. 회장님께서 평소에 생각하고 계신 환경관은 무엇인지요?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내츄럴리즘을 향해 모든 산업이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기업들은 인간의 편리함을 추구한 성장을 하였다면, 이제는 사람을 넘어서서 자연을 생각하며 성장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자연이 없이는 사람 또한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순간의 이익보다는 자연과 더불어 공존과 상생의 길을 추구해야 합니다.

  저희 모던엔지니어링은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산업 설비의 기술 역량 강화,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그린오션정책을 선두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저작권자:환경공업신문/월간환경21>

(www.envinews.co.kr)
구독신청 및 문의 : 02-491-5253

제보전화: 02-436-8000



기사입력 : 2010-02-03 14:19:30
기사수정 : 2010-02-09 00:00:44
 첨부파일 : kjj-1.jpg  (29 KBytes)

이름 비밀번호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