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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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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특별법안 국회 상임위 상정(종합)

전북지사, 대통령에 "지원 요청할터"

 

새만금종합개발특별법안(새만금법)이 17일 국회 상임위원회에 상정돼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소속 의원 19명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법안 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본 심사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는 열린우리당 김원기(金元基) 의원의 '새만금종합개발특별법안' 제안 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최규성(崔圭成) 의원의 농림부 장관에 대한 질의와 답변 순으로 20여분간 진행됐다.

 

농해수위는 이날 하루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했는데 새만금법안이 26번째 안건으로 채택됐다.

 

농해수위는 이날 새만금법안을 의원 7명으로 구성된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넘겨 법률검토를 벌이기로 했으며 이후 1-2차례의 공청회를 거친 뒤 최종 통과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최 의원은 회의에 참석한 농림부장관에 농림부의 입장을 물었으며 다른 관련 부처장에게는 오는 25일까지 서면 답변을 요구했다.

 

이와관련, 전북도도 새만금법안이 조속히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다 해나가기로 했다.

 

전북도내 학계와 시민단체, 재경 인사 등으로 구성된 새만금법추진위원회와 전북도의회 관계자들도 이날 국회와 정부를 잇따라 방문, 적극적인 설득에 나섰다.

 

김완주(金完柱)지사는 이날 도청 집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새만금법안이 법 제정을 위해 첫 발을 내디뎠지만 앞으로 많은 난관과 시련이 도사리고 있다"면서 "도민의 열망과 관심만이 새만금법의 조기제정을 앞당길 수 있다"면서 지원과 성원을 촉구했다.

 

김지사는 현재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정부 각부처의 지원을 이끌어 내기위해 청와대 측에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의 면담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도 관계자는 "그토록 전북도민의 열망이었던 새만금법안이 오늘 공식으로 국회에 상정된 만큼 빠른 시일내에 이 법안이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에 회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제공 : 연합뉴스



기사입력 : 2007-04-24 16: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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