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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23일 (금)
     
> 기후변화 > 자연환경    
국립생물자원관, 체험형 콘텐츠로 봄맞이 새 단장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봄을 맞이하여 상설 전시관의 어린이 체험학습실과 생태계 디오라마를 새롭게 단장하여 선보인다.
 어린이 체험학습실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며, 기존의 노후한 수조 등을 철거하고 증강현실(AR)과 동작인식 기법 등을 활용한 체험 코너를 새로 도입했다.
 새로 도입된 체험 코너 ‘사라진 한국표범을 다시 만나요’는 대형 화면 안에 관람객과 표범이 함께 등장하여 표범이 관람객의 행동에 반응하는 증강현실 기법으로 선보인다.
 철새체험 코너인 ‘아름다운 비행’에서는 서울 한강에서 러시아까지 이동하는 청둥오리, 흰죽지의 여정을 따라 관람객이 새처럼 날갯짓해보는 동작인식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한반도의 생태계를 보여주는 제2전시실에는 우리나라 중부지역의 강과 습지의 생태계를 보여주는 디오라마를 리모델링했다.
 꺽지, 모래무지, 황쏘가리 등의 민물고기와 호반새, 큰기러기, 고라니와 같은 물가에 서식하는 새들의 모습을 생태특성에 맞게 재현했다.
 함께 선보이는 증강현실(AR) 생태도감은 다양한 하천 생물들을 도감과 생물 애니메이션으로 설명한다.
 제주도 난대림 생태계인 곶자왈을 재현한 곶자왈생태관에서는 제주도의 다양한 꽃과 나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팻말에 붙은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운영하는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모바일 누리집(species.nibr.go.kr)과 연결되어 생물의 정확한 이름, 형태, 분포, 생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꾀꼬리, 숲새, 쇠유리새 등 봄철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는 새들의 실제 울음소리를 전시관 곳곳의 스피커에서 재생하여 곶자왈생태관을 공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백운석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올 한 해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가생물다양성 연구기관이라는 성격을 보여줄 수 있도록 가족, 학생 등 다양한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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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업신문/월간환경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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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04 1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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