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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2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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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알면 사랑한다 우리 독도’ 특별전시

광복 70주년 맞아 국민들에게 독도 생물 다양성 알리고 생태 연구 기능 홍보
7월 29일부터 4개월 동안 독도 생태계를 축소화해 국내 최초로     살아있는 독도의 동·식물 57

종과 박제품 13종 전시

 

국립생태원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독도의 생물 보존과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7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알면 사랑한다 우리 독도’라는 주제로 독도생태전(展)을 연다.

독도생태전은 연구와 교육을 함께 전시하는 국립생태원의 이념을 반영해 생물 57종(식물20종, 곤

충7종, 해양생물30종) 박제 13종(조류3종, 곤충10종) 등을 특별 전시한다.
  ※ 식물 : 해국, 큰두루미꽃, 술패랭이꽃, 갓, 갯괴불주머니, 도깨비쇠고비, 보리밥나무, 섬괴불

나무, 섬초롱꽃 등
  ※ 해양생물 : 혹돔, 세줄얼개비늘, 범돔, 돌돔, 쏠배감펭, 청줄돔, 대황, 감태, 보석말미잘, 자리

돔, 해변말미잘, 바다딸기 등
  ※ 박제 : 괭이갈매기, 바다제비, 왕잠자리, 된장잠자리, 호랑나비 등

이번 전시는 육지와 다른 독도의 독특한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600여종의 다양한 동식물

이 살고 있는 독도가 생물다양성의 보고임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전시장은 입구에서부터 독도 시청각 시설과 함께 독도 식물분경 및 지형으로 연출된 수족관이 펼

쳐져 독도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전문연구센터에서 제작한 독도 영상물을 상영해 어린이와 청소년

들에게 해양생태와 자연에 대한 흥미를 일으킨다.

국립생태원 자연환경조사부 연구원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독도를 직접 방문해 자연생태계 10개

분야(일반현황, 식생, 식물, 조류, 곤충, 해양무척추동물, 해조류 등)에 대한 현황파악과 정밀조사

를 진행해왔다.

또한, 연구원들은 독도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나 동식물의 생태 현황을 파악해 국가

생물자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생태계 훼손요인을 분석한 보전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

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독도 생태 전시에 대한 내용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독도생태전을 통해 메르스로 여파로 위축된 서천 지역의 경기침체

를 극복하고 독도 주권 및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인식 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5-07-30 16: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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